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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aris

2012.01.06 10:42 from 여행


무작정 흘러가는 거라 생각했어
무척 자유로울 거라고
그걸 너무도 동경해서
흘러간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다 생각했었어

하지만 무작정 흘러만 간다면
살아갈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슬퍼졌어

그래도 흘러가고 싶어.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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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aris

2012.01.02 21:27 from 여행


쉬는 날
나만의 시간이 아닌 우리의 시간을 위해 시간을 쓰기 시작했다.
고스란히 나만의 것이었던 나의 시간이 더 이상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게
조금은 서글프지만
지금은 그 대로도 좋다는 생각이 드는거 보면
나도 적잖이 이 상황이 좋긴 한가보다

이상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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